대사증후군검사, 한눈에 보는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확인해보기

정보뉴스 2014. 10. 21. 15:03

대사증후군검사, 한눈에 보는 진단기준 확인해보기

오장육부가 튼튼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야 건강하다는 말을 듣는데요. ^^ 무슨 말이냐구요. 여기서 '신진대사'라는 표현때문에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. 요즘 복부비만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많죠. 이 복부비만은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데요. 특히 오늘 살펴 볼 '대사증후군'과 관련이 깊습니다.

> 대사증후군이 뭔가요?

대사증후군이란

일단 건강검진을 받은 후에 '검진결과'와 앞으로 살펴볼 '진단기준'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. 보통 복부비만, 혈압, 혈당, 중성지방,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기준을 통해 3개 이상에 해당되면 '대사증후군'이라고 하네요. 이런 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
>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 살펴보기

(NCEP-ATP 3 : 미국 국립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, 아시아인 기준)

1. 복부비만 기준 - 허리둘레 남성 90cm(35inch), 여성 85cm(33inch) 이상

2. 혈압 기준 - 130/85mmHg 이상의 높은 혈압 혹은 고혈압 치료약 복용 중인 경우

3. 혈당 기준 - 공복혈당이 100mg/dL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약 복용 중인 경우

4. 중성지방 기준 - 혈관 내 중성지방이 150mg/dL 이상 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약 복용 중인 경우

5. 콜레스테롤 기준 - 남성 40mg/dL, 여성 50mg/dL 미만 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약 복용 중인 경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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